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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상 기록, 꽤 보람찬 하루였 겨울철 묘미를 즐겨요 저번 주말에는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렸다 폭설이 내리는 겨울에는 항상 떠오르는게 있다면 붕어빵,호빵,어묵 등등의 겨울철 길거리 음식이 아닐까싶다 물론 나는 팥을 싫어하기 때문에 붕어빵이라던지 팥이 들어간 찐빵 같은건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야채와 고기가 듬뿡 들어간 호떡, 어묵, 계란빵은 지나가다니보이면 살까 말까? 크게 고민이 되곤 한다.. 그래서 그런 말이 있다, 겨울에는 항상 패딩 주머니 안에 3000원을 품고 다니라고. 혼자 노는걸 참 잘해요 혼밥,혼술 등등의 1인 가구들을 위한 다양한 것들이 많다 아직까지 내 주변에는 혼밥,혼술을 잘하는 친구가없다 하지만 난 혼밥 혼술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다. 주말에 서울에서 날보러 인천까지 온다는 친구가 지하철을 잘못 탄 바람에, 약속시간에..
재밌게 사는법. 노력중입니다 내 월급은 어디로 갔지 오늘도 난 먹고 살기 위해 무거운 몸을 일으켜 출근을 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은 내 마음.. 내 월급은 왜 항상 작고 귀여운걸까 특히 이번달은 집 밖으로 잘 안움직였는데 잔고가 기존보다 더 없는편이다 내 월급은 어디로 갔지? 누가 썼지? 라고 의구심을 품어 결제 내역을 꼼꼼히 확인했더니 내가 다 - 사용한게 맞았다. 귀차니즘은 나를 더럽게 만든다 친구에게 선물 받은 겨울용 실내화. 나는 수족냉증이 심한편이라 이런 겨울 용품은 필수다. 핑크색을 선물 받았는데. 선물받은지 1달도 되지 않았는데 현재 상태는 매우 지저분하다 이걸 빨아서 다시 사용할 수 없고, 올 겨울만 열심히 신고 버려야겠다. 퍽퍽살은 줘도 안먹어요 오늘 점심에는 혼자 나가서 혼밥을 했다 치킨이 너무 땡겨서 회..
오늘의 일상, 하루는 권태롭다 대한민국 3대 헛소리 잠에서 바로 깨고 항상 하는 페이스북 or 인스타 눈팅 오늘의 하루 아침을 매우 격공하게 만들었던 짤 하나... 대한민국 3대 헛소리 중 이 중 나는 "좋은 아침"이 가장 크게 공감된다 무언가 기대되고 기분이 좋을땐 "좋은 아침" 이라는 소리가 나오겠지만 요즘 화이자백신 부작용을 크게 겪고 있는 나에겐 "좋은 아침"은 정말 정말 멍멍이 소리라고 할 수 있다. 오늘도 끝나지 않은 부정출혈로 아침부터 내 기분은 다운이다 다운. 저는 쉬야한 나쁜멍멍이에오 또한 아침부터 내새끼가 멋지게 러그에 쉬야를 한것이 아닌가.... 평상시 잘 패드에 싸는 녀석인데 무언가 자기 심기가 불편하고 짜증나면 이런식으로 크게 표출을 하는 것 같다. 귀한 녀석이지만 혼낼 건 혼내야지. 눕힌다음 맴매를 하니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