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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의 일기/기록 요즘 내 상태는 메롱이야

 

 

 

 

요즘따라 너무 기운이 없어도 너무 없다

방구석에서 가만히만 있고 싶고 아무도 날 안건들였으면 하는 이 기분..

 

이 햄스터짤은 요즘 최근 가장 공감하는 짤이다

내가 일으킬 수 있는 가장 큰 기적은 바로 밍기적...

 

이렇게 우울하고 따분한 하루를 조금이나마 힐링하기 위해

앞으로는 아홉수의 일기/기록을 해볼까한다...

 

 

 

 

 

내 아들 뽀군

 

이 아이는 나의 아들? 뽀군이라고 한다

내가 밍기적 거리니까 얘 또한 밍기적 거린다

미안해 엄마가 ...

 

 

그나마 뽀군이 덕분에 산책을 조금씩하면서

바깥 바람을 쐰다고 할 수 있다

 

더 자주 많이 해줘야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흡흡흡흡..ㅎ븧ㅂ..

참고로 자주 내 아홉수의 일기/기록에 가장 자주 등장 할 인물이니 기억하도록 ★

 

 

 

 

 

 

 

날씨도 너무 춥고 움직이기 귀찮아서 산책 못한 날에는

나름 미안한 마음을 담아 초호화 음식을 대접해준다

 

초점은 음식에 맞춰져 있지만 저 뚱뚱한 하얀덩어리에

시선이 더 가는것은 무엇일까..

 

가끔 내새끼지만 강아진가 흰곰인가 의아하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투어..

 

그래도 매일 집에만 있진 않다

최애 음식인 파스타를 위해선 인천에서 서울까지 열심히 다닌다

 

원래 서울토박이였는데, 집 문제로 인천에 올라온 이후

친구들을 더 보지 못하고 인천에만 있어서 그런가

요즘 더 우울하고 쓸쓸하다.. ~ 가을을 심하게 탔는데

이제는 가을타고 있다는 변명도 통하지 않는, 겨울을 타고 있나보다.

 

 

 

 

 

 

내 최고 친구 서든어택

 

 

방구석에만 있는 나에게 가장 큰 친구는 바로 이 넥슨게임 서든어택이다

게임이라면 극혐을 했던 나였지만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게임 중독자가 되었다고 해야하나..?

 

실제 친구들을 보지 못해서 게임 친구들을 많이 사겼다

이 친구들 나름 착하고 마음이 통해서 근 1년 가까이 함께 했던 것 같다.

 

참고로 저 가운데 있는 곰돌이가 바로 나다. 실력에 업다운이 큰편

 

 

 

 

 

뷰티템 추천 좀 여..

 

 

최근에 가장 큰 관심은 바로 피부다

낙엽도 조심해야 할 아홉수라 그런가

어느순간 거울을 본 내 모습은 탱탱했던 20대 초반 피부가 아닌

주름이 심해진, 푸석푸석한 모습이였다.

 

원래 미용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들어 관리를 안해도

너무 안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얼굴이 너무 푸석하고 좁쌀 여드름 속출로 인하여

난생 처음 피부과에서 60만원 가까이의 거금을 들여가며 현재 치료 중.

 

참고로 이 스킨푸드 당근패드는 현재 3통째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싶다.

 

 

 

 

 

 

나에게 주는 선물이랄까?

 

 

내 스스로가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가고 있던 찰나

기분 전환을 위하여 나에게 주는 선물

애플워치SE를 구매해보았다

 

사실 매일 컴퓨터로 피씨카톡을 사용하는 나에게는

딱히 필요치 않은 기능들이지만,

그냥 예뻐서 갖고 싶었던 소유욕이였다.

 

하지만 그런것 치곤 현재도 매우 만족하며 잘 차는중.

뽀군이 옆에는 절친 뽕이.. 이 아이도 자주 등장 할 예정이다.